휴~
육묘장 하우스 대청소 끝~^^
하루를 꼬박 투자해서 청소를 마쳤습니다.
장비들이 들락날락해서 바닥먼지가 많았는데 깨끗해지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.ㅎ
내일은 2차 못자리하는 날.
하이아미와 추청 두개품종 작업합니다.
퇴근하기전에 볍씨발아기 물빼놓고 가야함.
오늘 비가 내려 밭작업할 일들이 밀렸네요.
시간을 붙잡아 놓을 수는 없고, 계획에 맞추어 열심히 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네요 ㅡㅡ
담주는 팜스테이 심화반교육,
번동초 농촌체험,
마을견학,
아버지제사,
고추밭갈이, 배토,삼채밭만들어 삼채심기,
논갈이작업시작,
모판깔기작업 등등
할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.
바쁜 봄철.
안전하게 일들이 마무리되기를 바래봅니다.^^